0. Virtual Box

[Project H4C-1편] 맥북(MacBook)에서 버추얼박스(Virtual Box)설치 후 우분투(Ubuntu)깔기

도피디 2020. 7. 7. 2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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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roject H4C] 맥북(MacBook)에서 버추얼박스(Virtual Box) 설치 후 우분투(Ubuntu) 깔기

 

 

대망의 Project H4C 첫 과제

 

 

우선 공통과제

1. 버추얼박스 구글링해서 설치하기

2. 버추얼박스 안에 리눅스 OS인 Ubuntu 설치하기

 


버추얼 박스...?

리눅스...?

우...뭐...??? 


보안계는 실력순으로 서열을 따진다고 하던데

그렇게 치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난소와 같은 나에게

첫 과제부터 난제였다.

 

하지만 그동안 살면서

이보다 더한 난제들도 겪어 봤으니 자, 한번 시작해 보자.

 

 

 

결론부터 말하면,

더보기

나는 왜 공통과제를 위해 6시간을 소비해야만 했을까?

 

 

 

 

퇴근 후 신나게 버추얼박스 공홈에 들어갔다.

www.virtualbox.org

 

와 들어가자마자 "Download"라는 친절한 문구와 함께

대문짝만 하게 6.1 버전 다운받으라고 알려주시는 오라클의 친절함.....

야 신난다~~^^

 

나는 맥북이니까

OS X hosts  클릭!

 

 

 

그렇게 깔았다.

버츄얼 박스 말고

버츄얼박스를 깔기 위한 실행파일만을.....

(실행파일만 한 열 번 이상 지웠다 깔았다 한 것 같다.)

그 이유는....

 

 

 

버박을 까는 게 계속 failed이 뜨는 것이다.... 후...

대학교 성적 F 뜨면 교수라도 붙잡고 왜 내가 F냐고 물어나 볼 수 있지만

"Contact the software manufacturer for assistance."라는

아주 무책임한 문구를 하나 던져주고 끝이 나는 이 상황..

카톡 아이디라도 알려주고 컨택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오오...........

 

처음에는

"어? 뭐지? 

그래 뭐.. 그럴 수 있지 다시 깔아봐야겠다"

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 

구글링, 유튜브 검색, 네이버 검색을 시도하였으나

대부분 버박은 순조롭게 깔고 추후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주로 다루지

 

나처럼 버박부터 못 까는 ㅂㅅ 아니 

신생아는 없다고오오..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T.T

 

 

 

그렇게 지쳐갈 때쯤

나의 눈에 들어온 2번 Run the Virtual Box application

 

 

"아... 그냥 눌러나 볼까?"

버박을 깔진 않았지만 한번 돌려보자라는 정신 나간 생각으로 눌렀다.

 

 

형이 왜 거기서 나와...??????

 

 

뭡니까...... 안 깔렸다면서요....... failed 이라면서요...

버박이 왜 거기서 나와...???

 

빡침과 반가움을 동시에 선사해주신

버박의 첫등장..

 

 

"휴 그래.. 깔린 게 어디야

이제 실행해야겠다"라고 생각하는 동시에

더 큰 난제를 만나게 되는데................

 

 

2편에서 계속.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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